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김기춘·김장수·김관진·윤전추 (문단 편집) === 2019년 5월 14일 - 증인: [[정호성]] === 2019년 5월 14일 공판기일에는 [[정호성]]이 증인으로 출석했다. [[정호성]]은 이날 ▲[[박근혜|대통령]]의 일정 조율을 [[김기춘|대통령비서실장]]과 공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[[김기춘]]으로서는 당시 매주 수요일 일정이 비워진 이유를 알지 못했을 것이고 ▲[[박근혜|대통령]]의 집무 중 위치도 공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[[김기춘]]도 알지 못했을 것이며 ▲점심식사 직후 [[안봉근]]이 "심상치 않다"고 말한 후 김장수가 14시 50분 경 대통령께 '대형사고'임을 보고하기 전까지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지 못했다고 증언했다. 이어 ▲당시 접수된 11건의 상황보고서를 모두 '그때그때' 보낸 것은 아니었고 ▲[[대통령비서실]]의 서면보고는 언론의 실시간 보도보다 시간적 간격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▲대형사고임을 알게 된 후에는 보고서를 접수받은 후 곧바로 [[박근혜|대통령]]께 팩스로 전송했다고 증언했다. 아울러 "'제가 오전에도 팩스로 보고서를 전송한 것을 봤다'던 부속실 직원이 있었다"는 증언을 함에 따라, 검찰은 그 말을 한 것으로 알려진 정 모 전 부속비서관실 행정관·정 모 부속실 직원을 증인으로 신청했고,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였다. [[김기춘]] 측은 ▲[[박근혜|대통령]]의 외부 일정이 없다고 근무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니고 ▲[[박근혜|대통령]]의 위치는 경호상 문제 때문에 공유하지 않는 것이며 ▲[[대통령비서실]]의 보고서는 [[국가안보실]]의 보고를 참고해서 작성하기 때문에 중복이 많다고 반박했다. 또한, [[김장수]] 측은 ▲오전 10시 경 올라간 [[김장수]]의 보고서는 관저 내 탁자 위에 올려졌다가 없어진 것으로 봐서 [[박근혜|대통령]]이 읽은 것으로 보이고 ▲[[박근혜|대통령]]은 10시 15분 경 [[김장수]]에게 전화해서 3분 간 통화를 했다고 반박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